▲ 판빙빙이 소문냈다?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수지 기자] 판빙빙이 장쯔이 성상납 의혹을 퍼뜨렸다는 소문이 나와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중국 영화평론가 비청궁은 최근 장쯔이 성상납 소문에 대한 의견을 나타냈다. "장쯔이를 모함하는 배후세력이 있다"는 의견을 나타내 논란을 낳은 것.

그는 "장쯔이를 모함하는 계획은 지난 3월부터 시작됐다. 누군가가 자기보다 나은 존재를 필사적으로 정리하려고 했다. 이런 모함은 스스로 살빼고 춤을 배우는 것보다 못하다"며 성난 목소리를 드높였다.

비청궁의 의견을 접한 중국 누리꾼들은 판빙빙을 지목하고 나섰다. 판빙빙이 장쯔이 성상납설을 퍼뜨린 주인공으로 지목되고 있는 것.

이에 판빙빙의 소속사는 "말도 안되는 소리다"며 불쾌감을 드러내고 있다.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