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홀 예약, 비수기 이용하면 다양한 혜택 쏟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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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홀 예약, 비수기 이용하면 다양한 혜택 쏟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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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상 기자  2012.06.01 16:16:50

 
▲사진출처: DMC타워컨벤션 웨딩홀

[일요시사=유재상 기자] 결혼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가장 먼저 결정해야 하는 것은 바로 결혼날짜 선정으로, 결혼날짜가 정해지는 후부터 본격적인 결혼준비에 들어가는 예비부부가 많다.

웨딩홀 업계자에 따르면 결혼을 가장 많이 하는 기간으로는 3월부터 5월까지의 따뜻한 봄과 9월부터 11월까지의 선선한 가을이다. 이 기간에 좋은 예식장을 선점하기란 그 경쟁률이 매우 높아 기본 6개월 전에는 미리 예약을 해야 한다.

하지만 이렇게 힘들게 예약을 했지만 빡빡하게 잡힌 예식스케쥴 때문에 쫓기듯 예식을 마치고, 손님들의 식당 이용도 다음 예식 손님들과 겹쳐 혼선을 빚는 경우가 생기곤 한다.

이에 웨딩홀 업계자들은 주중예식이나 7, 8월, 1, 2월처럼 비수기 예식을 하면 여유로운 예식은 물론, 보다 섬세한 서비스, 그 외 할인이나 각종 프로모션 등 혜택을 받아볼 수 있다고 귀띔했다.

웨딩홀은 결혼이 몰리는 성수기와 달리 비수기에는 웨딩홀예약이 적기 때문에 이를 채우기 위해 15~20% 식대할인이나 음료제공, 꽃장식, 특수효과 등의 부대비용에서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일부 호텔 웨딩홀의 경우엔 신혼부부들을 위해 호텔객실을 제공하는 등의 서비스도 선보이고 있다.

이에 마포구에 위치한 DMC타워컨벤션 웨딩홀 관계자는 “많은 예비부부들이 봄, 가을 결혼을 생각하고 있지만 그 혜택을 고려할 때 비수기 웨딩도 고려해볼 만하다. 비수기 웨딩에 있어서 팁을 주자면 7, 8월의 휴가성수기 날짜만 잘 피하면 하객들이 보다 많이 찾을 수 있는데다가, 요즘은 금요일과 같은 평일 예식은 주말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퇴근 후 부담 없이 바로 찾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전했다.

한편 DMC웨딩홀은 7월 마포구 상암동에 오픈될 예정이다. 이곳은 서울지하철 6호선 디지털미디어시티역과 공항철도, 경의선이 통과하는 편리한 지리적, 교통적 요건과 함께, 1000여 명까지 수용할 수 있는 대형 연회석, 500대의 동시주차 공간, 고품격 인테리어와 수준급 피로연 음식으로 예비부부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여름 신규 오픈을 맞이하여 웨딩홀예약 할인 특전과 함께, 미리 예약하는 예비부부들을 위한 신규오픈 이벤트를 제공하고 있다. 6월 웨딩홀 계약하는 예비부부 선착순 50명 에게 제이에스티나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DMC타워컨벤션웨딩홀 홈페이지(www.dmcwedding.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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