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탤런트 A양, 매니저와 24시간 동행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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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뒷담화> 미녀탤런트 A양, 매니저와 24시간 동행 ‘왜’

일요시사 0 4570 0 0

최근 미녀탤런트 A양의 열애설 소식을 접한 소속사 대표는 막내 로드매니저를 ‘연예인 신상보호차원’이라는 미명하에 24시간 따라다니게 하는 극약(?)처방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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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시트콤에 출연하며 조금씩 얼굴을 알리고 있는 미녀탤런트 A양의 소속사 대표 K씨는 ‘A양이 같은 시트콤에 출연하는 B군과 사귀는 것 같다’는 소문을 들었다.

 

두 사람은 함께 출연하는 신이 없어 현장에서 자주 마주치지는 못하지만 틈틈이 서로에게 연락을 하면서 예쁜 마음을 나누었다. 하지만 좋은 시간도 잠시, 두 사람의 소문을 들은 양 소속사 관계자들은 24시간 감시(?)에 들어갔다.

 

특히 A양은 핸드폰을 압수당하기에 이르렀다. 소속사의 입장에서 이런 이야기가 공론화될 경우 이미지에 타격을 입게 될 것은 뻔하기 때문. 그래서 소속사의 제지가 심하게 들어가기 마련이다.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다’고 했던가, A양은 이런 소속사의 감시 때문에 제대로 B군에게 연락을 하지 못하자 함께 출연중인 C양에게 부탁해 그녀의 핸드폰을 통해 문자를 보내기도 했다.

 

하지만 이도 잠시 뿐, A양이 소속사 매니저에게 들키고 만 것. 이를 안 A양 소속사는 A양에게 “계약 해지하고 나가라”고 엄포를 놓았고, A양에게 ‘연예인 신상보호차원’이라는 미명하에 로드매니저를 24시간 동행시키는 극약처방을 내놓았다. 때문에 A양은 마음을 정리할 수 밖에 없었다.

 

A양 소속사 대표 K씨는 “연예인으로서 이제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는데, 열애설이 터지면 이미지 타격은 물론이고, 소속사에 민폐를 끼치는 것이다. 광고주들과 CF관련 미팅도 잡혀 있는데 열애설은 절대 안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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