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인구 아나운서 전두환 손녀 결혼 사회,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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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인구 아나운서 전두환 손녀 결혼 사회,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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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숙 기자  2012.06.07 13:10:40

▲ 윤인구 아나운서.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숙 기자] KBS 윤인구 아나운서가 전두환 전 대통령 손녀 결혼식 사회를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윤인구 아나운서는 지난 5일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펼쳐진 전두환 전 대통령의 손녀 결혼식에 참가했다. 사회를 맡으면서 결혼식을 매끄럽게 이끌었다.

윤인구 아나운서의 결혼식 사회 소식이 전해지면서 적잖은 논란이 일고 있다. 윤인구 아나운서가 어떻게, 그리고 왜 전두환 전 대통령의 손녀 결혼식 사회를 맡게됐는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윤인구 아나운서는 전두환 전 대통령 시절 국정자문회 의원직을 지낸 바 있는 윤치영 초대 내무장관의 손자다. 개인적인 친분으로 전두환 전 대통령 손녀 결혼식의 사회를 맡은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날 주례는 김장환 극동방송 이사장이 맡았다. 600명이 넘는 하객이 참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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