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미 첫사랑의 아이콘으로! 고소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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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신사의품격> 첫사랑의 아이콘으로! 고소영은?

일요시사 0 2128 0 0

최현영 기자  2012.06.18 14:10:56

▲박주미 고소영 모습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 배우 박주미와 고소영이 등장해 깨알같은 재미를 선사했다. 특히 박주미는 첫사랑의 아이콘으로, 고소영은 신세대 스타로 각각 등장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17일 방송된 <신사의 품격>은 꽃중년 4인방인 장동건(김도진 분), 김민종(최윤 분), 김수로(임태산 분), 이종혁(이정록 분)과 박주리(김은희 분)의 미팅 회상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박주미는 꽃중년 4인방의 시선을 한 몸에 사로잡으며 첫사랑의 아이콘으로 등극했다. 더욱이 이날 방송에서 박주미는 40대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의 청순 가련한 미모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울러 꽃중년 4인방의 대학시절 회상 장면에서는 1993년도 달력과 대전엑스포 포스터 등이 등장했다. 특히 '스포츠 오늘'이라는 연예 신문 속 고소영의 모습은 과거를 추억하기에 충분했다. 게다가 ''엄마의바다' 고소영 신세대 스타 등극!'이라는 기사 제목 후 겹쳐지는 장동건의 모습은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박주미와 고소영의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옛날 생각나는 편집이다" "<신사의 품격> 센스에 박수를" "고소영과 겹쳐지는 장동건의 모습 재밌다" "고소영 카메오 출연? 재미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SBS <신사의 품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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