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 옷핀 벌써 짝퉁까지, '장동건 옷핀' 효과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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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건 옷핀 벌써 짝퉁까지, '장동건 옷핀' 효과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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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영 기자  2012.06.20 13:08:08

장동건 옷핀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드라마 <신사의 품격> 속 장동건 옷핀이 벌써부터 짝퉁까지 나돌며 화제가 되고 있다.

장동건은 <신사의 품격>에서 거의 매회 옷핀 두 개를 꼽고 나와 일명 '장동건 옷핀'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런 관심을 반영하듯 <신사의 품격> 방송 후 인터넷은 물론 방송국 등에 '장동건 옷핀'에 대한 문의가 쇄도했다.

장동건 옷핀의 정체는 미국에서 론칭한 크롬하츠 브랜드의 액세서리 옷핀으로 두 개의 가격이 무려 100만원을 호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장동건이 극중 연기한 김도진은 이 옷핀을 통해 자켓 등에 포인트로 연출하면서 세련미를 더하고 있다.

장동건 옷핀으로 화제가 된 옷핀은 장동건의 스타일리스트가 개인 소장품으로 해외 출장길에 사온 제품으로 벌써 동대문 등지에 짝퉁이 나올 정도로 알려졌다.

 

(사진=<신사의 품격>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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