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승엽 최준용 안타까운 고백, 그들이 '싱글대디'가 된 사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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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승엽 최준용 안타까운 고백, 그들이 '싱글대디'가 된 사연은?

일요시사 0 1429 0 0

이인숙 기자  2012.06.21 11:02:54

편승엽 최준용 '싱글대디' 고백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숙 기자] 가수 편승엽과 배우 최준용이 방송을 통해 '싱글대디'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편승엽과 최준용은 21일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했다. 이 방송을 통해 엄마 없이 자녀를 키우는 싱글대디 연예인 사연을 들려줬다.

편승엽은 현재 5명의 자녀가 있다고 밝혔다. 편승엽은 "첫 결혼 때 세 자녀를 얻었고 자녀들이 어느덧 20대 중반이 됐다. 이후 중간에 장가를 가긴 했지만 20년간 홀로 자녀를 키우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서 편승엽은 "딸 넷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큰 딸이 26세, 그 밑에 아이들이 24세 남녀 쌍둥이고 그 뒤 초등학교 5학년, 3학년 아이들이 있다. 넷째와 다섯째는 엄마와 함께 교육차 서울에 있고 주말에 왔다갔다한다"고 알렸다.

최준용은 자신의 아들이 엄마 이야기를 꺼내 난감했었다고 털어놨다. 최준용은 "일 때문에 시간이 일정치 않아서 어머니께서 아들을 많이 봐주셨다. 하루는 어머니로부터 연락이 왔다. 아이가 '우리 엄마는 어디갔냐고 물었다'며 다급하게 내게 전화를 했다"며 솔직한 고백을 펼쳤다.

 

(사진=<여유만만>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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