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랑 혼혈 해명 "10년째 혼혈 해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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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랑 혼혈 해명 "10년째 혼혈 해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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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영 기자  2012.06.26 13:00:49

해랑 혼혈 해명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해랑 혼혈 해명이 화제다.

밴드 트랙스픽션의 보컬 해랑이 혼혈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해랑은 데뷔 후 10년째 혼혈 논란에 대해 해명 중이라며 지겨움도 함께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해랑은 지난 23일 방송된 KBS 2TV <탑밴드2>에서 "부모님 두 분 모두 한국 분이다"라며 자신이 토종 한국인임을 강조했다.

이어 "혼혈이 아니냐는 질문에 대해 해명만 10년째다. 이제 해명도 지겹다"라고 말했다.

해랑은 평소 이국적 이목구비와 무대 퍼포먼스를 위해 착용한 파란색 컬러 렌즈 등으로 인해 2002년 데뷔 후부터 줄곧 혼혈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현재 해랑이 활동하고 있는 밴드 트랜스픽션은 <탑밴드2>에서 강력한 우승후보 중 하나로 거론되고 있다.

해명 혼혈 해명을 접한 누리꾼들은 "10년 째 해명 중, 지겹겠다" "실력은 정말 최고다! 혼혈인게 중요한가" "아무리 봐도 혼혈같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탑밴드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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