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리 사이러스 마리화나 구입 현장 포착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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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리 사이러스 마리화나 구입 현장 포착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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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영 기자  2012.06.27 17:55:04

▲마일리 사이러스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미국의 국민여동생으로 불리는 마일리 사이러스(19)가 대낮에 거리에서 마리화나를 구입하는 장면이 파파라치에 의해 포착됐다. 

26일(현지시간) 미국 인스콰이어러는 마일리 사이러스의 마리화나 구입 현장을 보도했다. 이 매체는 파파라치 전문 에이전시 'X-17온라인'을 인용해 마일리 사이러스가 LA 노스 할리우드에서 대마초를 사는 모습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마일리 사이러스는 지난 주말 벤츠 차량을 타고 의료용 마리화나를 파는 업소 앞에 도착했다. 이어 그의 여자친구로 추정되는 인물과 함께 업소 이곳 저곳을 살폈으며 친구가 업소에 들어가 마리화나를 사왔다. 

LA에서 의료용 마리화나 구입은 불법이 아니다. 다만 의사의 처방전이 있을 경우에 한해서만 제한적으로 용인하고 있다. 인스콰이어러는 보도에서 "사이러스가 처방전을 제시하고 마리화나를 구입했는지는 알 수 없다"고 전했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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