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서 자살 해명 "너무 오버했다. 완전한 오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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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서 자살 해명 "너무 오버했다. 완전한 오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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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숙 기자 2012.06.29 09:10:44

윤진서 자살 해명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숙 기자] 여배우 윤진서가 자살설과 관련해 해명했다.

윤진서는 28일 자살 해프닝에 휘말렸다. 지인과의 약속을 펑크내면서 연락이 두절됐고, 119 신고가 이어지면서 자살설이 터져나왔다.

당시 윤진서는 '외롭다, 슬프다'는 메모를 남겨 유서의 의혹을 낳았다. 감기약을 과다복용해 의식을 잃은 것으로 전해졌다.

의식을 회복한 윤진서는 자살에 대해 "완전한 오해다"고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들에게 "너무 오버했다"며 미안함을 드러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현재 윤진서는 안정을 취하면서 회복하고 있다 있으며, 곧 퇴원할 예정이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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