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캐스팅 비화 공개, 소녀시대 될 뻔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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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캐스팅 비화 공개, 소녀시대 될 뻔 했었다!

일요시사 0 1335 0 0

이인숙 기자  2012.07.04 10:28:22

클라라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숙 기자] 여배우 클라라가 방송을 통해 연예기획사에 캐스팅 됐던 사연을 공개했다.

클라라는 3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했다. 이 방송에서 국내 대형기획사 JYP·SM엔터테인먼트에 캐스팅 됐던 사실을 밝혔다.

클라라는 "미국에 있을 때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데 박진영으로부터 명함을 받았다. 하지만 가수가 될 생각이 별로 없어서 다른 친구에게 줬다"고 말한 뒤 "이수만 사장님께 인사드린 적이 있다. 그 때는 소녀시대를 왕성히 키우실 때였다. 계약을 하려 했는데 아버지가 반대하셨다"며 주위를 술렁이게 했다.

아울러 클라라는 자신의 아버지가 그룹 <코리아나>의 이승규라는 사실도 알렸다.

이승규는 1988년 서울올림픽 주제곡을 부린 <코리아나>에서 활약한 원조 한류스타다.

 

(사진=<강심장>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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