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구하러 뛰어든 개 화제, '기적의 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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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구하러 뛰어든 개 화제, '기적의 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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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구하러 뛰어든 개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이이 구하러 뛰어든 개가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미국 방송국들은 아이 구하러 뛰어든 개에 대한 사연을 공개했다. 수영장에 빠진 생후 14개월짜리 아이를 개가 뛰어들어 구한 것.

보도에 따르면, 아이 구하러 뛰어든 개는 엄청난 충성심으로 기적을 만들어냈다. 아이가 수영장에서 절체절명의 순간을 맞이하자 지체없이 몸을 날려 아이를 구해냈다.

아이 구하러 뛰어든 개의 이름은 <베어>다. 4살 된 개 <베어>는 평소 아이와 매우 친하게 지냈으며, 아이가 물 속에 빠지자 말자 곧바로 수영장에 뛰어들어 아이가 숨을 쉴 수 있도록 도운 것으로 알려졌다.

베어의 도움을 받은 아이는 건강에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ABC뉴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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