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문채원 대본리딩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숙 기자] 송중기와 문채원이 새 드라마에서 호흡을 맞춘다.

최근 제작사 iHQ는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차칸 남자' 대본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남녀 주인공인 송중기와 문채원이 대본리딩을 펼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 자리에는 송중기와 문채원을 비롯해 박시연과 김진원 감독, 이경희 작가들이 총 출동했다. 첫 대본리딩이라 긴장감 속에 진행됐다.

제작사 측은 송중기와 문채원의 연기호흡에 만족감을 드러내고 있는 상황. 한 관계자는 "첫 대본리딩임에도 불구, 배우들의 완벽한 호흡으로 만족스럽게 마무리 되었다. 아직 시작 단계에 불과하지만, 최강의 드림팀이 이루어졌다고 확신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앞으로 시청자 여러분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좋은 작품을 만들도록 하겠다. '차칸 남자' 많이 기대해 달라"는 말을 남겼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차칸 남자'는 오는 9월 첫 방송이 예정되어 있다.

(사진=iH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