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의 미끄럼틀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죽음의 미끄럼틀' 논란이 뜨겁다.

최근 인터넷상에 죽음의 미끄럼틀 사진이 공개됐다. 3장의 미끄럼틀 사진이 등장했는데, 모두 죽음을 부르는 미끄럼틀이라는 생각이 머리를 곧바로 스치게 한다.

첫 번째 사진은 난간 아래로 떨어지는 죽음의 미끄럼틀이다. 미끄럼틀 아래로 떨어지는 순간 크게 다칠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두 번째 사진은 미끄럼틀 마지막 부분이 강판으로 되어 있다. 채소를 갈 때 쓰는 강판 모양이 새겨져 있어 죽음의 미끄럼틀로 불리고 있다.

마지막 사진은 직각 미끄럼틀이다. 타는 순간 수직으로 떨어지기 때문에 죽음의 미끄럼틀이라고 평가받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