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신효선 8월 결혼, 신효선의 매력 포인트는?
이인영 기자 2012.07.06 10:42:12
▲김현중 신효선 결혼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배우 김현중 신효선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김현중 신효선 커플은 오는 8월 11일 서울 여의도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5일 밝혔다.
이날 벨리타웨딩 측은 김현중 신효선 커플이 8월 11일 오후 2시 KT여의도컨벤션에서 결혼식을 맺으며 김현중과 신효선을 이어 준 건 2007년 공개된 뮤지컬 <블루 다이아몬드>라고 전했다. 이때 처음 만난 김현중 신효선 커플은 2년 전 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김현중은 예비신부 신효선의 매력포인트로 덜렁거리고 덤벙대는 모습이라고 꼽았다.
김현중은 2004년 뮤지컬 '천적지'로 데뷔해 '펑키펑키', '웰컴 투 마이월드', '루나틱', '에디슨' 등 여러 작품에 출연했다. 2009년에는 영화 '전우치', '이웃집 좀비' 등으로 충무로에서도 주목 받았다.
신효선도 유명 뮤지컬 배우다. 2004년 뮤지컬 '노틀담의 꼽추'로 데뷔해 '카르멘', '블루 다이아몬트' 등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다. 특히 2010년 SBS '스타킹'에 게스트로 출연해 '꽃게잡이 폴포츠'와 함께 노래를 불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김현중 신효선 커플은 동료 배우 10여 명과 함께 전남 조도로 4박 5일간 신혼여행을 떠난다.
(사진=뉴시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