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 루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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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성 채용
스탠다드차타드(SC)은행이 최근 나이와 성별, 학력, 국적 제한 없이 4명의 정규직원을 포함해 16명의 인턴직원을 채용한다고 밝혀 화제. 이를 두고 이벤트성에 지나지 않다는 지적. 인턴직은 그렇다 치더라도 정규직이 스펙이 짱짱한 조직 내에서 얼마나 버틸 수 있겠냐는 비관적인 전망이 우세. SC은행은 서울대, 연·고대, 이대 출신의 국내 임원들이 포진. 직원들도 대부분 명문대를 나왔다고.

심상찮은 승진설
모 그룹의 유력한 후계자가 조만간 승진할 것이란 추측이 재계 일각에서 제기. 막바지 경영수업 중인 이 후계자는 이번에 승진되면 최종 고지가 눈앞으로 9부 능선을 넘는 셈. 정기 인사철이 아닌데도 승진 얘기가 나오는 것은 부친인 오너가 경제 환경이 좋지 않을 때 중책을 맡겨 시험해 보려는 의도가 있는 게 아니냐는 분석. 일각에선 후계자 승진설과 맞물려 오너의 건강이상설까지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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