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건강 해치는 새집증후군 탈출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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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건강 해치는 새집증후군 탈출법

일요시사 0 895 0 0

[일요시사=유재상 기자] 새집으로 이사를 앞두고 있다면 새집증후군에 주의해야한다. 새집증후군은 인테리어 자제인 접착제, 페인트, 가구 등에 사용된 포름알데히드 등 유해 성분이 밖으로 뿜어져 나와 그 안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건강을 해치는 것을 말한다. 주로 새로 지은 주택에서 많이 발생하며 새집증후군에 노출되면 두통을 비롯해 비염, 아토피, 피부질환, 피로등의 증세가 나타날 수 있다.

최근 청소업계에서 청소뿐 아니라 건강을 생각한 서비스로 새집증후군서비스가 있다. 새집에는 휘발성 유기화합물과 여러 가지 오염물질이 있어 이를 막으려면 청소나 환기를 충분히 해주어야 한다.

만약 충분히 하지 않을 경우 두통과 기침, 가려움증, 현기증, 피로감, 집중력 저하 등의 증상이 생길 수 있고, 오랜 기간 노출이 되면 호흡기 질환, 암 등의 질병이 나타날 수 있다.

따라서 이러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입주청소와 함께 새집증후군 서비스를 받는 것이 좋은데 이에 필요성을 파악한 청소업계에서는 새집증후군을 예방하는 여러 가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은평구의 신축건물로 입주를 앞두고 있는 최명재(35)씨는 “같은 아파트의 입주자의 눈이 따갑다는 이야기를 듣고 새집증후군 서비스를 받아 아이들의 건강을 미리 예방해줬다”며 “공기청정의 식물을 키우고 환기를 매일매일 하는 것도 잊지 않고 지키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실내환경 전문기업인 ‘한경희청소’에서 입주청소를 하는 고객을 위한 새집증후군 서비스가 50% 할인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오존시공과 은나노 피톤치드 서비스는 새집증후군을 예방할 수 있도록 유해물질인 포름알데히드 수치를 낮춰주는 서비스로 고객님의 건강을 지켜주는 서비스이다.

한편, 보다 자세한 내용과 문의는 홈페이지(www.hanchungso.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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