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틴 스튜어트 추가 불륜사진…로버트 패틴스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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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틴 스튜어트 추가 불륜사진…로버트 패틴스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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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틴 스튜어트 불륜, 로버트 패틴스 가출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할리우드 스타 크리스틴 스튜어트(22)와 유부남 루퍼트 샌더스 감독의 밀애 모습이 담긴 불륜사진이 추가로 공개됐다. 

사진을 공개한 게시자는 "믿을 수 없는 사진들이지만 이런 스캔들에도 나는 여전히 스튜어트의 연기를 지지한다"라며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불륜사진을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루퍼트 샌더스 감독과 차 안과 밖에서 키스를 나누는 등 거침없이 진한 애정행각을 벌여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날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애인 로버트 패틴슨은 그녀와 동거 중이던 집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언론들은 로버트 패틴슨 측근의 말을 빌려 "패틴슨이 상처를 많이 받았고 화가 많이 난 상태다. 매우 절망스러워하고 있고 스튜어트를 용서해야 하는지도 판단하지 못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앞서 스튜어트는 유부남인 샌더스 감독과의 불륜 사실이 알려지자 사과 성명을 발표하기도 했다.

한편, 스튜어트와 패틴슨은 영화 <트와일라잇>을 통해 만나 4년 간 연인 관계를 유지해 왔다.

(사진=Kristen Jaymes Stewart Daily.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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