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타 노리코 아야베 유지와 열애설 심경고백 "놀리지 말라"
▲후지타 노리코 아야베 유지 열애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일본 배우 후지타 노리코(64)가 30살 연하의 개그맨 아야베 유지(34)와의 열애설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후지타 노리코는 17일 오전 후지TV '도쿠다네'와 가진 전화 인터뷰에서 "기뻐해야 할지 슬퍼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심경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 연애가 쉬워지지 않겠느냐'는 질문에 "거기까지 생각할 수 없다. 놀리지 말아 달라"며 애매모호한 답을 전했다.
이날 일본의 주갖니 주간포스트는 아야베 유지가 후지타 노코리의 집에 드나드는 장면을 토대도 두 사람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이에 아야베는 이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저택을 방문한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같이 식사만 했다. 이미 그의 아들이 40세를 넘었다"며 열애설을 부인한 바 있다.
한편 후지타는 지난 1970년 스모선수 고(故) 후타고야마와 결혼했으나 2000년 18세 연하의 남성과 불륜설에 휩싸여 이혼한 바 있으며 슬하에 42살과 41살 된 아들이 있다.
(사진=스포니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