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 프리먼, 또 사망설…“법적 대응 고려”

한국뉴스


 

모건 프리먼, 또 사망설…“법적 대응 고려”

일요시사 0 1282 0 0

지난 2010년에도 사망설로 곤욕을 치른 모건 프리먼이 또 근거없는 사망설로 곤욕을 치르고 있다. 지난 10일 한 외신에 따르면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 SNS에 “9월6일 목요일 오후 5시, 모건 프리먼이 동맥 파열로 사망했다. 1937년 1월1일 태어난 모건 프리먼은  비록 세상을 떠났지만 우리 기억에 남을 것이다"는 글이 일파만파로 퍼져나갔다. 뿐만 아니라 일부 매체들도 모건 프리먼이 사망했다는 루머를 마치 사실인 양 보도해 전세계 팬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하지만 모건 프리먼 측은 “그는 여전히 건강하게 살아 있다. 모건 프리먼이 사망했다는 허위 사실을 대중에 전하는 모든 이들에 대해서는 강력한 법적 대응을 고려 중이다. 판매 부수를 올리기 위해 타블로이드 지들이 벌인 행위는 명백한 명예훼손이다"고 밝혔다. 한편 모건 프리먼은 1964년 영화 <전당포>로 데뷔한 이래 <쇼생크 탈출> <밀리언 달러 베이비> <럭키 넘버 슬레븐> <우주 전쟁> <배트맨 비긴즈> <다크 나이트> <다크 나이트 라이즈> 등에 출연하며 연기파 배우로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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