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 경추통, 일자목안마기로 목디스크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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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경추통, 일자목안마기로 목디스크 예방

일요시사 0 1494 0 0

[일요시사=고준혁 기자] 장시간 컴퓨터를 사용하는 직장인이나 오랜 시간 앉아서 공부하는 학생들은 한 자리에 장시간 앉아있게 되면서 목,허리에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특히 스마트폰이 보편화되면서 여가시간에도 스마트폰을 이용한 게임, 인터넷 서핑을 수시로 이용해 목을 숙이는 자세로 장시간있게 된다. 이런 일이 반복되면 목 주변 근육과 인대가 긴장된 상태가 돼서 목주변 통증이 생기게 된다.

또한 목뼈는 정상적인 C자 커브를 유지하지 못하고 일자목으로 변해 경추통, 목디스크까지 초래할 수 있다.

일자목(거북목)은 목을 쭉 빼고 오래 앉아 있다보니 목 주변 근육이 굳어져 목뼈가 일자모양으로 변하는 것으로 일자목이 되면 신경을 압박하고 근육통을 유발한다.

따라서 수시로 목 주변의 근육을 풀어주는 스트레칭으로 예방 해주는 것이 좋다. 스트레칭이 어렵다고 목전용 안마기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다.

목전용 마사지기 제조업체 (주)드림터치메디(대표이사 한정민)는 일자목 예방과 치료에 도움을 주는 넥세븐을 22일 소개했다.

업체에 따르면 넥세븐은 경추의 C커브를 고려한 인체공학적인 설계를 바탕으로 목 부위를 정확히 자극해 뭉친 근육을 풀어주는 일자목안마기다.

넥세븐을 개발한 한정민 대표는 25년 경력의 한의사로 롤러를 이용해 경추 후면에 밀착하여 근육 뭉침을 풀어주는 기술을 직접 개발해 특허를 받았으며 현재 500여개의 한의원에서 사용되고 있다.

한정민 대표는 “넥세븐은 오랜 진료경험을 통해 파악된 통증 테이터를 적용, 환자의 아픈 목 부위를 정확하게 지압하며, 만성적인 경추통과 일자목 완화하는데도 도움을 줘 일자목안마기로 사용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보다 자세한 사항은 (주)드림터치메디 홈페이지(www.neck7.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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