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후 만석꾼 집안 출신소식에 누리꾼들 "어쩐지... 귀티나더라"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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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후 만석꾼 집안 출신소식에 누리꾼들 "어쩐지... 귀티나더라"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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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시사=온라인팀] 박시후 만석꾼 집안, '3대째 만석꾼 집안 아들’ 
최근 배우 박시후가 만석꾼 집안의 아들이었다는 소식이 온라인상에서 퍼지면서 화제다. 
박시후는 며칠 전,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부여에서 3대 째 대대로 내려오는 만석꾼 집안의 아들로 태어났다. 자칭 멀끔한(?) 외모 때문에 배우로 성공하고자 무작정 상경했다”고 털어놨다. 
박시후는 부유한 집안사정과는 달리 무명 시절 쪽방 생활을 전전하며 연극배우로 힘든 시기를 보냈다고 알려졌다. 
박시후는 “성공 이후 퀄리티를 높이려고 일부러 연극을 한 것 아니냐”는 MC들의 질문에 “연기파 배우 이미지가 욕심 나 대학로에 진출했다”고 솔직히 대답했다. 
박시후 만석꾼 집안 아들 이야기를 접한 누리꾼들은 “박시후가 만석꾼 집안의 아들? 어쩐지 귀티나더라”, “박시후 만석꾼 집안 부잣집 아들? 도대체 부족한 게 뭐야?”, “박시후 만석꾼 집안, 부잣집 도련님이 고생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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