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 스위프트 혼전임신에 미국 전역 발칵…아버지는 누구?
[일요시사=온라인팀] 미국의 국민 여동생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가 혼전임신한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미국의 유수 현지 언론들은 17일(한국시각) 위클리 월드 뉴스 등 미국 매체들은 "테일러 스위프트가 임신을 했다"고 보도했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미국 LA의 산부인과 의사들은 스위프트가 산부인과 검진을 받았으며 그녀가 임신임을 확인해줬다.
외신들은 테일러 스위프트가 임신한 아이 아빠는 지난 11월부터 사귀기 시작한 5인조 꽃미남 그룹 원디렉션의 해리 스타일스로 추정했다.
원디렉션의 헤어 스타일리스트는 "스타일스는 이미 친구들에게 자신이 스위프트 뱃속 아이의 아빠가 맞다고 이야기하고 있으며 아빠가 된 것을 매우 자랑스러워하고 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