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살이 상상한 의자, "대단해! 믿을 수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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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살이 상상한 의자, "대단해! 믿을 수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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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시사=온라인팀] 7살이 상상한 의자, "대단해! 믿을 수가 없어"

7살이 상상한 의자 게시물이 때아닌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7살이 상상한 의자'라는 제목의 사진이 한장 게제되면서부터다.

7살이 상상한 의자는 현재 영국에서 활동 중인 예술가들의 프로젝트를 촬영한 것으로, 7세 어린아이들이 그린 의자 그림과 이를 그대로 제작한 의자가 등장한다.
 
7살 아이들은 특유의 상상력으로 나무 의자 아래 바퀴를 달거나, 금붕어가 헤엄치는 어항이 설치된 의자들을 상상해냈는데, 완벽하게 현실화해 놀라움을 자아내게 하고 있다.

7살이 상상한 의자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대단해! 믿을 수가 없어", "금붕어는 좀 쌩뚱맞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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