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남자’, 중국서 영화로 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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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남자’, 중국서 영화로 제작된다

일요시사 0 2405 0 0
일본 만화를 원작으로 한국, 타이완, 중국 등에서 리메이크된 <꽃보다 남자>가 중국서 영화로 제작된다.
중국 매체 <시나>의 보도에 따르면 중국에서 영화판 <꽃보다 남자>가 제작될 예정으로 이미 국가광전총국의 심의에서 촬영 승인을 받은 상태로 전해졌다.
중국판 <꽃보다 남자>의 시작은 지난 2009년 드라마 <일기래간유성우>였다. 방영 당시 <일기래간유성우>는 장한, 유호명, 위신, 주재효, 여주인공 정상 등 청춘 스타의 인기와 함께 좋은 반응을 얻으며 2010년에는 후속편이 제작되기도 했다.
한편 공개된 심의 문건에 따르면 영화판 <꽃보다 남자>는 품행과 학업이 우수한 여학생 추위신이 귀족학교인 앨리스톤 비즈니스 스쿨에 들어가 네 명의 남학생과 부딪히며 겪는 일들을 그릴 것으로 알려져 이전 두 편 드라마 내용과 큰 차이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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