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랜도 블룸-미란다 커, 이혼 발표 다음날 손잡고 거리 활보

한국뉴스


 

올랜도 블룸-미란다 커, 이혼 발표 다음날 손잡고 거리 활보

일요시사 0 2509 0 0

 

 

‘진정한 우정’일까, ‘쇼윈도 커플’의 전형일까?
최근 파경을 발표하며 충격을 안긴 올랜도 블룸과 미란다 커 부부가 또 한 번 신선한(?) 충격을 안겼다.
지난달 26일(현지시간) 미국 연예주간지 <피플> 등 외신은 25일 대변인을 통해 이혼을 공식 발표한 블룸과 커가 이혼 발표를 한 다음날 다정하게 거리를 활보하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실제로 이날 미국 연예매체들이 공개한 사진에는 블룸과 커가 아들 플린 블룸과 함께 뉴욕에서 행복한 한 때를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각각 블랙 컬러 상의로 은근한 커플룩을 선보인 블룸과 커는 다정하게 팔짱을 낀 채 미소를 머금었다. 엄마 커에게 안긴 플린은 아이스바를 먹는 데 여념이 없는 귀여운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 모습을 목격한 이들은 “블룸과 커는 행복해 보였다. 누가 봐도 완벽한 가족의 모습이었다”고 말했다.

0 Comments
광고 Space available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