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니콜슨, 메릴 스트립과 촬영장 캠핑카서 섹스‘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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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니콜슨, 메릴 스트립과 촬영장 캠핑카서 섹스‘충격’

일요시사 0 4752 0 0

잭 니콜슨, 메릴 스트립과 촬영장 캠핑카서 섹스‘충격’

 

 

할리우드 남녀 전설 잭 니콜슨과 메릴 스트립이 과거 촬영현장에서 정사를 나눴다는 폭로가 나와 미국사회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
해외 가십매체 <피메일퍼스트>는 명배우 니콜슨과 스트립이 지난 1987년 영화 <엉겅퀴꽃> 촬영장서 충동적 성관계를 맺었다고 지난달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여성 편력으로 유명한 니콜슨이 1987년 <엉겅퀴꽃> 촬영장에 있는 니콜슨의 캠핑카 트레일러에서 스트립과 섹스를 했다는 내용으로, 이는 전기작가인 마크 엘리옷이 새 전기 <니콜슨>을 통해 폭로한 것.
마크는 전기에서 “촬영 틈틈이 니콜슨의 위네바고 캠핑카는 4명 정도의 섹시녀들이 차 균형을 맞추는 듯 보였다”고 적었다.
니콜슨과 스트립은 1985년 영화 <제2의 연인>을 찍으며 처음 만났다. 그러나 촬영이 끝날 때쯤 메릴은 호텔방까지 찾아온 잭을 내쫓으며 다시는 영화 같이 찍지 말자고 선언했던 것. 당시 스트립은 니콜슨의 ‘수그러들지 않는 성적인 접근’에 지쳤다고 한다.
그러나 둘은 2년 후에 다시 만나 촬영세트장 캠핑카에서 드디어 극적인 성관계를 하게 됐다.
마크는 책을 통해 또 “당시 잭과 ‘다시는 일 같이 안하겠다’던 메릴과의 소문은 우후죽순처럼 번져나갔다. 촬영 초기부터 다들 대본, 감독, 세트 디자인에 대해선 얘기 안하고 잭과 메릴 얘기만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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