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 경영 ‘열쇠’를 말하다

한국뉴스


 

지속가능 경영 ‘열쇠’를 말하다

일요시사 0 2987 0 0

(주)SSMI, ‘맞춤형 컨설팅’으로 혁신 괄목할 성과 신선한 반향
열정으로 뭉친 전문가그룹…한번 지도받은 곳 계속 요청 이어져
대기업 W사, 코레일, K-water 등 공기업 개선성과 ‘일등공신’

컨설팅은 특정분야의 전문적 지식이나 경험, 능력을 바탕으로 개인이나 집단의 성과 향상을 위해 지도 또는 지원하는 것이다. 미국, 유럽 등 선진국에서는 컨설팅서비스가 100년이 넘는 역사와 함께 생활화되어 있다. 우리나라는 1970년대 기업에서 전문가를 초빙, 자문을 받기 시작하면서 컨설팅개념이 도입됐고 이어 2008년 한국표준산업분류에서 경영컨설팅업을 별도 명시 발전해오고 있다. 근래에는 경영컨설팅이 지식산업으로 자리매김해가고 있다. 
세계적 미래석학 엘빈 토플러는 ‘제3의 물결’에서 인류의 역사는 원시, 농경, 산업사회를 거쳐 지식사회가 전개되고 있다고 밝힌다. 이 시대에 컨설팅이 선택 아닌 필수가 된 셈이다.

현대사회에서 기업의 경우 치열해지는 경영환경과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생존 발전하기 위해서는 profit창출이 가능한 제조 서비스 및 관리체질이어야 한다고 한다. 혁신적인 원가절감 방안과 고객요구에 신속히 응답 가능한 유연한 생산시스템, 변화에 신속대응을 위한 획기적 서비스 리드타임 단축방안 등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생산에서 서비스는 물론 공공부문 등의 질적 서비스향상 개선에 이르기까지가 ‘혁신’을 요구하고 있는 것이다. 기업 공공부문에서의 혁신은 최근 지속가능 경영을 요구하는 시대에 더욱더 중요한 것이다.

전문가 프로페셔널 맨파워 그룹 열정

따라서 지속가능 경영시대에 컨설팅이 중요한 부분을 차지함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는 게 관련 학계 기업 공공부문 전문가들의 중론이다. 이에 편승, 현재 국내에는 몇몇의 대규모 외국계 컨설팅사를 비롯 비교적 규모가 작은 2000여개의 컨설팅회사가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중 일부를 제외하고는 이렇다 할 ‘기대 성과’에 못 미치는 경우도 있어 컨설팅사 선정에 신중한 판단도 요구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기대치에 못 미치는 일부 컨설팅사의 경우 한건주의의 일회성 ‘요식행위’ 내지, 빠른 시일 내 성과달성에 따른 ‘업적평가 부풀리기’및 단발성인 ‘이벤트성 표창(상장)받기’에 급급한 시각도 없지 않다는 게 관계전문가 등의 지적이다. 제대로 된 컨설팅사를 선택해야만 부작용이 없고 소기의 성과가 기대되는 것이다.

이러한 가운데 생산 서비스 인적관리부분 등에 관계전문가들로 구성된 ‘맨 파워그룹’ 경영컨설턴트사가 신선한 반향과 함께 주목을 받고 있다.

코레일(철도공사)이 공기업 최초로 지난해 ‘6시그마 프로젝트’로 비용절감과 수익증대 등 73건의 과제를 해결해 483억원의 예상 재무성과를 창출하고 5건의 신규 사업을 발굴하는 등 괄목할만한 성과를 올리도록 하는 데 큰 역량을 발휘했고, K-water(한국수자원공사) 역시 ‘6시그마 경영’으로 지난해 고강도 창의혁신활동으로 총 337건의 기술혁신 고객만족 원가절감 등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한 (주)SSMI()경영컨설팅그룹이 그곳이다.

행정기관인 특허청에도 컨설팅을 수행, 괄목할만한 성과를 보였다고 한다. 이 경영 컨설팅그룹은 또 국내 굴지 대기업인 W사에 생산성향상, 원가절감 및 제조 역량향상을 목표로 현장분임조 활동에서 부터 사무기술직 중심의 혁신과제 활동에 이르는 제조 전 범위에 걸친 혁신활동인 TIM컨설팅으로 그룹에서 최고의 성과를 내 최우수상을 수상토록 하기도 했다. 그리고 최근 대규모와의 컨설팅사와 경합해서 앞서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이처럼 기업에서 공기업에 이르기까지 뛰어난 성과로 지속가능 경영을 할 수 있도록 한 (주)SSMI사에 기업과 공공부문이 주목하는 비결은 무엇일까.

박해정 대표 2010년 우수컨설턴트 분야서 대통령상 영예안아
‘6시그마 프로젝트’ ‘제조통합 혁신프로그램 TIM’ 등 수행

이 회사의 박해정 대표를 비롯 각 부분 전문가 ‘싱크탱크’그룹의 열정이다. 우선 박 대표는 지난 1990년 모토로라에 입사 100만개의 제품 중 3,4개 정도만 불량품이 나오게 하는 ‘6시그마’운동을 섭렵하면서부터다. 계속되는 열정의 시작이자 그의 품성일 수 있다. 근무 당시 6시그마기법을 익히고 고도의 테크닉을 요하는 ‘블랙벨트’라는 자격증을 부여받고 생산라인에서 난해한 문제를 100% 해결하면서 실력을 인정받기에 이른다. 전세계 모토로라 반도체 웨이터 쏘잉 팀장을 맡고 팀을 1등으로 이끌어 밥 갈빈 회장으로부터 ‘CEO상’을 수상하는 등 온 정열을 6시그마에 달궜다. 그는 그러한 인정과 함께 열정으로 당시 구형장비를 개선시키는 업무를 마치고 1년 반 동안 마이크로 프로세스와 프로그램을 익힌 후 반자동화시켜 문제해결 능력을 보이는 한편 반도체 웨이퍼 칼날가격을 모토로라 전 세계적 수준으로 표준화를 시켜낸 주역이다.

근무 당시 그는 또 자동차 에어백 센서 개발 시 생기는 50~60%의 불량품을 10%이하로 줄이는 데 성공하는 등 ‘계속 진보되는 6시그마기법’에 남다른 열정으로 오늘에 이르고 있는 것이다. 2003년 6시그마 경영연구소를 설립, 본격적인 연구개발과 세미나를 통해 인정을 받으며 경영과 혁신에 관한 최고의 해결책을 제공하는 회사인 현재의 Superior Solutions for Management & Innovation 로 개명, 각 부문별 전문가들과 함께 각 기업과 공공부문에서 탁월한 성과를 보여주고 있는 것. 적용기법도 수요처에 맞게 컨설팅 중이다. 제조를 위한 통합혁신 프로그램인 TIM을 만들어 제조업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고 서비스업에 필요한 PPI라는 의식 혁신 프로그램을 개발 부산은행 등에 적용, 성과를 보이고 있다.

또한 블루오션 전략과 6시그마기법을 결합한 SSVI, 영업을 위한 SSTC와 마케팅을 위한 마그마 프로그램, 연구개발을 위한 GVE, 트리즈, 기술로드맵 등을 LG U+, 대우조선해양, LS엠트론,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 등에 적용해 좋은 성과를 보였다. 아모레퍼시픽의 경우는 R&D분야에서는 이례적이며 큰 성과를 올린 것으로 전해진다. 제조 서비스 연구개발, 중소기업, 대기업, 공기업 공공부문 등에 이르기까지 각 분야 부문별 ‘맞춤형 컨설팅’으로 신선한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것이다.(031-701-9829)

경기도 산하 공사, 동부증권, KT, 웅진케미칼, 웅진에너지 부산은행 등이 주요고객이다. 이 회사 소속 컨설턴트는 김포도시개발공사, 하이닉스반도체, 현대제철, 전남공무원교육원, 경찰청, 김제시청, 롯데카드, 삼성전자서비스, 현대기아자동차, 풀무원, 한국공항공사 등의 교육지원에 나서 호응을 얻고 있다.

 제조 서비스 식품 인적관리 종합컨설팅

이러한 가운데 (주)SSMI는  얼마 전에 농산물유통공사와 농수산 식품부가 주관하는 식품컨설팅 자격을 부여받고 전 분야 부문에 ‘맞춤형컨설팅’으로 나서는 등 컨설팅을 받은 수요처(고객)가 계속 컨설팅을 요청해오는 ‘제대로 된 컨설팅사’로 평가받고 있다. 지도받은 업체에서 ‘입소문’으로, 경쟁사 등 동종업계에서도 (주)SSMI의 성실성과 열정, 실력을 인정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박 대표의 열정과 신뢰, 프로페셔널 전문가들로 구성된 ‘맨 파워’가 어우러져 기업과 공공부문의 경쟁력을 향상시켜 호응을 얻고 있는 셈이다. 이러한 열정과 프로페셔널 종합컨설팅그룹으로서, 조만간 HR(인적 관리)분야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다. 수요처(고객)에서 인정받는 만큼이나 믿을 수 있는 인적관리 요구에 따른 것으로 전해진다.

이러한 박 대표의 열정과 신뢰는 지난해 중소기업에 대한 컨설팅 공로를 인정받아 중소기업청장 상 수상으로 이어졌고  업계 최초로 정부에서 우수 컨설턴트 부문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강한 기업이 살아남는 게 아니라 살아남는 기업이 강한기업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환경에서 변화하지 않는 기업은 성공하기 어렵습니다.” 박해정 대표의 ‘지속가능 경영시대’에 의미심장한 ‘주문’이다. 그의 열정을 기대할 일이다. 한편 그는 KAIST 대우 교수 등으로 이론과 실무를 겸비, 나름대로 맞춤형 컨설팅으로 국가기업 경쟁력 이바지에 자긍심을 갖고 있다.

0 Comments
광고 Space available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