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퀸 맞대결' 송지은 vs 에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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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퀸 맞대결' 송지은 vs 에일리

일요시사 0 1281 0 0


▲ 에일리, 송지은

[일요시사 문화팀] 박민우 기자 = 송지은과 에일리가 맞대결을 펼치고 있다. ‘솔로퀸’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양상이다.


    
시크릿 멤버 송지은은 최근 솔로 신곡 ‘쳐다보지마’를 발표했다. 송지은은 솔로로서의 자신의 가치를 입증하기 위해 새로운 변신을 시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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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지은

파격적인 컨셉과 유니크한 스타일로 자신만의 새로운 매력을 어필했다. 데뷔 때부터 오랜 시간을 함께해 온 송지은과 TS 뮤직의 프로듀싱팀 스타트랙이 다시 합친 이번 음반은 세상을 향해 목소리를 높여 외치는 파격적인 사랑의 랩소디다.

돌아온 디바…남심 들었다 놨다

‘쳐다보지마’는 메가 히트를 기록하며 대중들의 머릿속에 자신의 존재감을 깊게 남겼던 ‘미친거니’이후 송지은이 선보이는 가장 강렬한 사랑 이야기이다. 송지은은 가녀리고 청아한 특유의 보이스에 한층 묵직하고 깊어진 표현력을 더했다. 강렬하면서도 짙은 호소력으로 곡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송] 가녀리고 청아한 특유 호소력
[에] 한층 강렬하고 성숙해진 매력

국내 최고의 여성 보컬리스트로 자리 잡은 에일리도 최근 세 번째 미니앨범 ‘Magazine’을 발표했다. 귀여운 외모 뒤에 숨겨진 폭발적인 에너지와 감출 수 없는 끼로 항상 기대감을 주는 에일리는 더욱 화려하고 강렬해진 그녀만의 스타일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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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일리

이번 앨범은 타이틀곡 ‘손대지마’를 비롯해 ‘미치지 않고서야’, ‘이제는 안녕’, ‘문득병’, ‘Teardrop’까지 총 5곡이 수록돼 있다. 브릿팝 스타일의 락, 힙합, 발라드, 미디엄템포의 팝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에 한층 성숙된 에일리의 감성과 보컬스타일을 녹여냈다.

강렬하고 성숙해진 음악과 스타일리쉬한 모습으로 돌아온 에일리가 이번에는 어떤 반향을 일으킬지 그 행보가 기대된다.


 

<pmw@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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