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음주 수치 '0.105% 면허취소'…만취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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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 음주 수치 '0.105% 면허취소'…만취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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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7일, 음주단속에 적발된 방송인 노홍철의 차량 <사진=뉴시스>

[일요시사 문화팀] 김해웅 기자 = 노홍철 음주 수치 '0.105% 면허취소'…만취 수준

방송인 노홍철(35)의 음주측정 결과가 14일, 0.105%인 것으로 밝혀졌다.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국과수에서 이날 오전 노홍철의 채혈결과를 전달 받았으며 만취 상태와 다를 바 없는 0.105%로 나왔다.

음주 측정 검문 당시 노홍철은 소주와 와인을 약간 마셨다고 했는데 0.10% 이상은 벌금 등의 형사처벌은 물론, 면허취소 1년의 행정처벌도 뒤따른다.

노홍철은 지난 7일 밤, 서울 강남구 논현동 관세청사거리에서 강남구청 반대방향으로 우회전하다 골목에 대기중이던 경찰의 음주단속에 적발됐다.

당시 노홍철은 음주측정 기기에 의한 측정을 거부하는 대신 채혈 측정을 받았었다.



<haewoong@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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