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바람 눈 감은 톱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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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거짓> 아내 바람 눈 감은 톱스타

일요시사 0 1139 0 0

아내 바람 눈 감은 톱스타

톱스타 C씨의 아내가 바람을 피우다 남편에게 걸렸지만 C씨는 쿨하게 넘어가기로 했다고. 연예계에 따르면 최근 아내는 C씨와 이혼을 각오하고 자신의 외도 사실을 밝힘.

그런데 C씨는 화를 내기는커녕 아내에게 며칠 동안 생각할 시간을 달라고 함. 평소 바쁜 스케줄에 시달리는 C씨는 아내를 믿은 나머지 외도사실을 알면서도 모른 척 함.

C씨 입장에선 아내의 바람이 심각한 문제가 아니었던 셈. 결국 C씨는 아내를 용서하고 혼인 관계를 유지하기로 했다고.

훈훈한 이야기지만 아내의 주변에선 위자료 등 경제적인 문제와 사회적인 시선 때문에 이혼을 미루고 있다는 분석이 나옴.

전 장관의 동성애 소문

장관을 지낸 A씨가 최근 일본을 자주 방문하고 있다는 소문. 여행을 갔다 온 사람들의 말로는 혼자 바에 앉아서 술을 마시는 모습이 자주 목격된다고.

전 장관정도 되는 사람이 수행하는 사람 한 명 없이 혼자 일본을 갔다 온다는 소식에 정가에서는 방문 목적이 뭔지 궁금해 하고 있는 중.

일전에 A씨와 관련해 동성연애자라는 소문이 돈 적 있어 비슷한 목적으로 일본을 방문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얘기가 있음.

여당 중진의원 스토커

여당 중진의원이 한 스토커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고. 해당 의원은 박근혜정부의 핵심실세로 분류되는 인물.

이 스토커는 20년 전 해당 의원 때문에 재산상 심각한 손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며 행사장마다 나타나 항의하고 있다고. 스토커가 나타나면 해당 의원은 도망가기 바쁜 실정.

해당 스토커는 여러 언론사를 돌아다니며 자신의 억울함을 호소하는 작업도 병행하고 있지만 빈약한 근거 탓에 기사화 되지는 않고 있다고.

의원 ?는 비서

국회 모 의원실에서 일하던 비서가 일을 관뒀다고 함.

이후 비서는 자신이 일부 보좌진들 때문에 자신이 어쩔 수 없이 나가게 됐다는 식으로 소문을 퍼뜨리고 다녔다고.

이 같은 소식을 전해들은 의원은 보좌진들을 모아 놓고 큰소리로 호통을 쳤다고. 그런데 알고 보니 비서는 의원과 친한 친구의 아들이었다고.

대권 개입하는 대기업

대기업들이 벌써부터 내년 대선을 준비한다고. 언론사들에 광고를 줄 때 새누리는 띄어주고 새정치는 무조건 까라고 한다는.

특히 차기 특정 대권주자를 까는 기사를 많이 써주라고 주문. 대기업들은 친기업 성향인 새누리당이 계속 집권하기 바라는 분위기.

이 때문에 새정치를 많이 비판하는 언론사에 광고도 많이 준다는 후문.

대물 만족한 걸그룹 멤버

걸그룹의 한 멤버가 같은 소속사 아이돌 멤버와 잠자리를 갖고 매우 만족해했다는 소문. 훤칠한 키와 육감적인 바디의 소유자인 아이돌 멤버의 물건이 아주 훌륭했기 때문이라고.

같은 소속사에 있으면서 친분을 이어오다 회식 때 술김에 동침을 하게 된 것.

이후 아이돌 멤버가 걸그룹 멤버를 다시 찾지 않아 걸그룹 멤버가 아쉬워한다고.

 



백인남 무릎에 앉아…

곱상한 외모로 인기몰이를 했던 아이돌 출신 B군. 어느덧 중년에 가까운 나이가 됐음에도 연애에 대한 소문이 없어 게이로 의심을 사기도 해.

이런 가운데 최근 이태원 게이 클럽에서 목격됐다고. 당시 B군은 백인 남성의 무릎에 앉아 찐한 스킨십을 하고 있었다고.

호남기업 사정설

전라도 출신 기업인과 기업들이 줄줄이 검찰의 수사선상에 오르자 ‘호남기업 사정설’이 기정사실화 되는 분위기. 문제는 다음 타깃이 어디냐는 것.

검찰은 이미 특정 기업에 대한 수사 첩보를 축척한 상황. 정치인 연루 여부에 초점을 두고 막바지 ‘조각’중이라고.

사정기관 안팎에서 거론되는 기업들은 한마디로 좌불안석. 대관 조직을 풀로 돌리고 있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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