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전문점, 2015 크리스마스는 초콜릿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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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전문점, 2015 크리스마스는 초콜릿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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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초콜릿 메뉴 출시 겨울철 대목 노려
SNS 다양한 이벤트 푸짐한 선물 증정

커피전문점들이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초콜릿에 주목하고 있다. 주요 커피전문점들이 초콜릿을 활용한 크리스마스 메뉴를 연이어 출시하면서 2015년 크리스마스는 가히 초콜릿 전쟁이라고 부를 만하다.

커피전문점 드롭탑은 최근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SNS 공감시인 ‘하상욱’과 콜라보레이션으로 2015 크리스마스 시즌 메뉴 ‘프로즌 핫 초콜릿’을 출시했다. 크리스마스 시즌 메뉴로 출시한 프로즌 핫 초콜릿은 달콤한 초코 음료에 부드러운 크림, 초콜릿컬 등을 풍성하게 토핑해 달콤함과 부드러움이 조화된 매력적인 음료로 취향에 따라 따뜻하거나 차갑게 모두 즐길 수 있다. 특히 크리스마스 시즌의 대표적인 영화 <세렌디피티(Serendipity, 2001)>에서 극적 스토리로 소개된 메뉴로, 뉴욕에서만 맛볼 수 있었던 프로즌 핫 초콜릿을 이제 드롭탑에서도 만날 수 있게 됐다.

이디야커피는 ‘피칸 초콜릿’을 새롭게 출시했다. 피칸 초콜릿은 부드럽고 진한 핫초코에 견과류인 피칸을 갈아 넣어 고소함을 더해 어린 아이부터 어른까지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음료이다. 우유 거품으로 마무리 해 하얗게 눈 내린 마을을 연상케 하는 메뉴로 크리스마스 시즌과 잘 어울린다.

할리스커피는 겨울 시즌 초콜릿 음료 4종을 출시했다. 겨울 시즌 초콜릿 음료 4종은 ‘베리 딜라이트 초코’ ‘민트 초코’ ‘리얼 벨지안 초코’ ‘리얼 벨지안 카페모카’ 등으로 산타클로스 초콜릿과 캔디 지팡이, 진저맨 등 크리스마스 정통 아이템을 모티브로 한 비주얼을 선보인다.

베리 딜라이트 초코는 상큼한 라즈베리와 화이트초콜릿이 들어간 음료 이에 레드 핑크컬러의 스프라이트 지팡이 캔디가 토핑되어 있다. 민트 초코는 민트의 상쾌함과 진한 초콜릿이 어우러진 깔끔하고 달콤한 음료이며, 리얼 벨지안 초코는 카카오 55% 함량의 벨지안 다크 초콜릿이 그대로 전해진다. 
리얼 벨지안 카페모카는 카카오 55%의 벨지안 다크초콜릿을 에스프레소와 함께 녹여 더욱 풍부하고 쌉싸름해진 카페 모카를 맛보게 한다.

드롭탑 마케팅 관계자는 “초콜릿은 추운 날씨와도 잘 어울리고, 가족, 친구, 연인이 함께 보내는 크리스마스 시즌과 가장 잘 어울리는 재료”라며 “추운 겨울, 드롭탑의 달콤하고 부드러운 프로즌 핫 초콜릿으로 따뜻한 크리스마스 시즌을 보내기 바란다”고 전했다.<창업경영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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