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 데이트 폭력? 스폰서 실토한 여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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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 데이트 폭력? 스폰서 실토한 여배우

일요시사 0 3102 0 0

[일요시사 사회2팀] 김해웅 기자 = 서울 강남경찰서는 특수폭행 혐의로 A씨(39)를 지난 1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A씨는 지난 2월16일 오전 10시께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한 오피스텔에서 B씨(33·여)를 주먹과 발로 때리고 흉기로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의 휴대전화에서 음란 동영상이 나와 싸운 것으로 밝혀졌다. 또 대부업체를 운영 중인 A씨와 배우로 활동하는 B씨는 1년 전부터 사귄 관계로 드러났다.

B씨는 “스폰서 관계”라고 대답을 하기도 한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B씨가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뜻을 밝힘에 따라 A씨는 불구속 상태로 조사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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