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 대표단 뉴질랜드 방문
우리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 대표단의 정병국 의원(전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우상호 의원,경선주 입법조사관 총3명이 지난 23일 (수), 뉴질랜드를 방문하여 △뉴질랜드 관광청 방문 및 면담, △영화계 주요관계자 면담, △퀸스타운 관광사무소 Graham Budd 대표 면담 등의 공식 일정을 마쳤다.
대표단은 1.23(수) 오전, Michael Stephens 코리안 시네라마 트러스트 대표의 안내로 웰링턴에 소재한 뉴질랜드의 주요 영화 작업소인 Park Road Post와 Weta워크숍을 시찰하고, 박용규 대사가 주최한 대사관저
만찬에 참석하였다.
만찬에는 Melissa Lee 의원, Michael Stephens 대표, Cameron Harland Park Road Post 이사, Sue Thomson 영화제작자 및 장정민, 이선진 그래픽 디자이너 등이 참석하여, 한국과 뉴질랜드간 영화, 문화, 관광 분야 교류협력 증진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이야기를 나누었다.
대표단은 1.24(목) 오전, 뉴질랜드 관광청을 방문하여 Chris Roberts 이사로 부터 뉴질랜드의 영화산업과 연계한 관광 홍보전략에 대한 설명을 듣고, 한국과 뉴질랜드의 관광분야 교류협력 확대방안 등에 대해 협의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