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건아 영사, '발로 뛰는 영사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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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건아 영사, '발로 뛰는 영사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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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기 총영사 전수… 재외국민 보호·현장 중심 행정 공로 인정


주오클랜드대한민국분관의 권건아 영사가 재외국민 보호와 한인사회 지원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외교부가 수여하는 ‘발로 뛰는 영사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지난 1월 30일 주오클랜드분관에서 열렸으며, 김홍기 총영사가 권 영사에게 상장을 직접 전수했다. 이날 행사에는 와이카토 한인회 고정미 회장도 참석해 수상을 축하하며 자리를 함께했다.


김 총영사는 수여사를 통해 “권건아 영사는 사건·사고 현장에서 직접 발로 뛰며 재외국민 보호 업무에 헌신해 왔다”며 “한인동포 사회와의 긴밀한 소통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영사 지원을 제공해 온 점이 높이 평가됐다”고 밝혔다.


시상식 이후 고정미 와이카토 한인회장은 김 총영사 및 문화·동포 담당 영사들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올해 와이카토 지역에서 추진될 주요 한인 문화행사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서는 ▲4월 개최 예정인 한국영화제 및 와이카토 K-페스티벌 추진 방향 ▲5월 K-컬처 행사 개최 및 지역사회 참여 확대 방안 ▲공관과 한인회 간 협력 체계 강화 방안 등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참석자들은 지역사회 속 한국 문화 확산과 한인동포 사회의 위상 제고를 위해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는 데 뜻을 같이했다.


권건아 영사는 수상 소감을 통해 “2017년부터 2020년까지 주필리핀대사관에서 경찰 영사로 근무한 데 이어, 2023년부터 오클랜드에서 근무하며 해외에서 어려움에 처한 우리 국민을 돕는 일에 항상 감사함을 느껴왔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수상은 앞으로도 현장을 더 열심히 누비며 국민 곁으로 다가가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고 있다”며 “재외국민 보호와 한인동포 사회 지원을 위해 계속 발로 뛰겠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현장 중심의 영사 행정과 재외국민 보호 활동이 해외 공관에서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지를 다시 한번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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