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진 대사는 9.28(화) 대사관 집무실에서 화상으로 Tupou VI 통가 국왕에게 신임장을 제정하였다.

이 대사는 문재인 대통령님의 각별한 안부를 전하는 한편 양자관계, 개발협력, 기후변화, 한반도 문제 등 분야별 양국간 협력을 확대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Tupou VI 국왕은 통가 내 한국인들이 근면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언급하는 한편,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한 한국 정부의 노력을 지지하겠다고 언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