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외국인 고용법 시행령 개정안"을 통해 한국민을
선진국 우대조항에 해당하는 국가로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독일에서 Work Permit 을 받을 때 유럽연합(EU)와 유럽자유무역연합(EFTA)국가이외에
 
미국, 일본,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이스라엘등 6개국에 대해서
선진국 우대국으로 지정했으나 한국이 새롭게 우대국에 선정되서
독일 노동허가를 취득하는 것이 한결 쉬워졌다.
 
매년 1,000건이 넘는 한국인의 노동허가신청건중 약 20%가량이 노동허가신청이 거부 당했으나
이번 조치로 인해 거부율이 급격히 낮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주 독일 한국대사관은 "대한민국의 국제적 위상이 높아졌고 한국민의 노동수준을
독일 정부가 인정한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 게시물은 technical님에 의해 2013-06-21 17:39:41 뉴스(뉴질랜드News)에서 복사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