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키 총리 칼럼 - 더 밝은 미래를 향한 긍정적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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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키 총리 칼럼 - 더 밝은 미래를 향한 긍정적 결과

일요시사 0 1160 0 0

최근 국민당 정부가 이룩한 긍정적인 결과물에 대해 여러분께 알려드리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지난 주 1차산업부 네이슨 가이(Nathan Guy) 장관과 중국농업부 한 창푸(Han Changfu) 장관은 ‘뉴질랜드 - 중국 농업 협력 전략계획안’(Strategic Plan on Promoting Agricultural Cooperation)에 서명했습니다.

이 계획안은 동물보호와 과학, 생산성향상 및 기술 - 지식계발 등 협력분야를 구체적으로 명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양국간 이익을 위한 협력과 지식공유를 장려하고 있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한 합의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창푸 장관은 지난 30년 동안 중국의 농업부 장관으로서는 처음으로 뉴질랜드를 방문했습니다. 올해 말 1차산업부장관도 중국을 답방 할 예정입니다.

보건분야와 관련해서 토니 라이얼장관은 최근 ‘류머티즘열’(Rheumatic Fever)을 줄이기 위한 정부 프로그램에 1만 2천명의 학생들이 추가로 참여했다고 발표했습니다. 2천 4백만 달러의 예산이 투입된 류머티즘열 예방 프로그램은 소중한 아이들을 지원하기 위해 국민당이 수립한 공공서비스 향상과제 가운데 하나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2017년 까지 류머티즘열발병을 현재의 3분의 2, 즉 10만명 중 1.4 케이스 수준으로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의 참여율 증가는 정부의 노력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는 측면에서 매우 고무적입니다.

또한, 지난주에는 ‘수당’(Benefit)과 관련한 통계자료가 발표됐습니다. 이에 따르면 자립도를 높이기위한 정부의 복지개혁으로 더 많은 젊은이들이 더는 수당에 의지하지않고 교육을 받거나 직업을 찾은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실제로, 실업수당을 받는 젊은이가 2010년 이후 8,367명이 감소했습니다. 지난 분기만해도 6천명 가까운 젊은이가 수당에서 탈피해 일자리를 찾았고, 이전보다 더 많은 젊은이가 학업에 전념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는 젊은이들이 학업과 직업교육을 통해 인생에서 필요한 기술을 연마하도록 지원하는데 초점을맞추고 있습니다. 정부의 확고한 의지는 젊은이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만약 그렇지 않으면 많은 젊은이가 복지의 존의 덫에 빠질 위험이 있습니다.

저희는 모든 뉴질랜드인이 잠재적 역량을 최대한 발휘 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국민당정부는 여러분과 가족들이 더 밝은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온힘을 다하고 있습니다.

2주 동안 휴회를 마치고 다음 주는 웰링턴에서 의회일정을 재개 할 예정입니다.

[이 게시물은 technical님에 의해 2013-06-21 17:39:41 뉴스(뉴질랜드News)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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