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 예산 2013: 뉴질랜드 미래를 위한 투자

교민뉴스


 

사전 예산 2013: 뉴질랜드 미래를 위한 투자

일요시사 0 1115 0 0

뉴질랜드의 밝은 미래를 위해 저희 국민당 정부는 확고한 정책을 수립해 실천하고 있습니다.
정부의 모든 의사결정은 네 가지 우선 정책 과제를 반영하고 있습니다. △책임감 있는 재정 운용 △더 높은 경쟁력과 생산성을 갖춘 경제 건설 △공공서비스 향상 △크라이스트처치 재건이 그것입니다.

이달 16일 국민당은 2008년 집권 이후 다섯 번째 예산을 발표합니다. 저희는 여러분께서 충분히 관심을 가질만한 ‘사전예산’(Pre-Budget)을 이미 실천에 옮기고 있습니다.
 
관광산업
국제관계에 초점을 맞추는 것은 국가 차원의 기회 확대 측면에서 매우 중요합니다. 이런 점에서 정부는 관광산업에 4년간 1억 5,800만 달러의 추가 예산을 투자할 계획입니다. 이 예산은 고급여행을 선호하는 세계 각국의 여행객들을 더 많이 불러 모으고 최근 부상하고 있는 관광시장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입니다. 또한, 혁신과 국제행사 뉴질랜드 유치, 비자 신청 간소화에도 사용될 예정이어서 뉴질랜드를 세계 시장에 적극 홍보할 수 있을 것입니다.
 
환경보호
정부는 환경보호부(DOC)에4년동안 2천만달러의 추가 예산을 배정해 현장근무 인력을추가로채용하고휴양시설을업그레이드할예정입니다. DOC는 관광 산업에 가장 기본이 되는 인프라와 방문자서비스 등을 책임지고 있는 기관입니다.
 
청소년 서비스
‘젊은층을 위한 프로그램’ 예산으로 450만달러가 배정됐습니다. 이 예산은 46개의 서비스 제공 단체로 하여금 사업적 재능 계발과 멘토링, 리더십 고취 등 젊은이를 위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토록 합니다. 서비스 제공자로 ‘Spirit of Adventure 트러스트’ 등을 들 수 있습니다.
 
노인복지
앞으로 4년 동안 노인 요양과 치매 프로그램에 7천만 달러의 예산이 사용될 예정입니다. 정부는 어르신들이 요양시설 등에서 더 건강하고 독립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2010년 이후 치매 프로그램 예산은 3천200만 달러가 늘었으며, 2008년 이후 치매 치료병원 침상 숫자도 전국적으로 24% 확대됐습니다.
 
과학
10대 국책 과학과제 선정이 완료되어 7천350만 달러의 예산이 지원될 예정입니다. 국책과제는 최대의 과학 이슈를 해결하고 뉴질랜드가 직면하고 있는 기회 확대에도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국책과제는 과학투자에 더 전략적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모든 뉴질랜드인이 미래 프로젝트에 흥미롭게 참여할 수 있습니다.
 
국민당은 뉴질랜드가 혁신을 이루고 우리 기업이 세계적 수준으로 발돋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데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동시에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하며 세계 최고 수준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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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은 technical님에 의해 2013-06-21 17:39:41 뉴스(뉴질랜드News)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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