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내셔널 뉴질랜드 유도 챔피언쉽- 한국교민 메달획득
사진-좌로부터 하종호심판,-90kg 염태민선수,-73kg Lee Calder선수,이운형심판
지난 10월19-20일 크라이스처치(파이오니어 체육관)에서 열린 2012 내셔널 뉴질랜드유도챔피언쉽(국가대표 최종 선발전) 에서 하종호교민(헬스NZ근무,OJU유도심판)과 이운형(한국유도체육관사범)이 이번 대회에서 한국 유도인으로서 좋은 모습을 보여 많은 뉴질랜드 유도인으로부터 한국유도의 위상을 높였다
이번 대회에 한국교민으로서는 유일한 염태민선수가(-90kg급) 결승전에서 허리부상으로 아깝게 은메달에 그쳤고, 이어 +100kg급 오픈경기에서는 동메달을 획득하여 2개의 메달을 목에 거는 영광을 안았다
양희중 관장과 한국 유도체육관 지도자들이 정성을 들여 지도해 온 뉴질랜드 유도선수 Lee Calder( -73kg급 )선수가 지난 4월에 열린 오세아니아 유도대회에서 -73kg 챔피온을 차지했으며, 이번 대회에서도 같은체급 (-73kg) 금메달을 목에 거는 영광을 안았다.
하종호심판과 이운형사범은 11월에 있을 사모아월드컵과 내년 4월에 있을 오세아니아 대회를 열심히 준비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