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재단 김종완 사업이사 오클랜드방문
지난 9월 7일 금요일 재외동포재단의 김종완 사업이사가 오클랜드 현지 교민기업 시찰과 10월에 있을 세계한상대회를 홍보하고 뉴질랜드 기업인들의 참가를 독려하기 위해 오클랜드를 방문하였다.
이날 시찰에는 재뉴상공인연합회 안기종 회장, 정성호 부회장, 김종호 사무처장과 동행하였으며 “National Trading Ltd”, “Takapuna Golf Course” 그리고 “2 Cheap” 본사를 방문하여 각업체 대표들과 환담을 나누고 뉴질랜드 경제상황과 교민업체들의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후 재뉴상공인연합회와의 미팅에서 안기종 회장은 재뉴상공인연합회에서 현재 진행하고 있는 글로벌 장학인턴쉽프로그램과 9월 15일에 오클랜드 대학교에서 열리는 차세대 대상 취업세미나 개최에 대해 설명하고, 차후의 재뉴상공인연합회 및 한인단체들에서 기획할 차세대를 위한 각종 지원사업과 프로그램 대해 재외동포재단의 지원과 협조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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