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WIN-NZ 차세대 여성 지도자 세미나 성황리에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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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WIN-NZ 차세대 여성 지도자 세미나 성황리에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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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대한민국 여성 가족부 (장관: 김금례) 소속 세계 한민족 여성 네트워크 뉴질랜드 지회
KOWIN-NZ 에서 개최한 제 3차 차세대 여성 지도자 세미나가 성황리에 끝났다.

박일호 오클랜드 총영사는 기조 연설에서 “세계적으로 우수한 두뇌와 열정적인 노력으로 한강의 기적을 비롯한 놀랄만한 성장을 거듭한 대한민국은 세계인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으며, 전세계에 삼성, 엘지, 현대 등 우리 기업들이 큰 성과를 기록하여 국가의 이미지를 극대화 시키고 있다. 이런 시대에 차세대 리더들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될 때 국가와 기업의 이미지도 한층 높아질 것이며 대한민국 상품의 판매 력 또한 성장할 것이다. 차세대 여성지도자 세미나에 참석한 여러분들이 미래 지도자로서 국제적인 시각으로
활발한 교류를 나누며 국가의 이미지 업그레이드에 이바지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그리고 주제 강사로 초청된 세계 한민족 여성 재단인 KOWINNER 이사장인 이경희 교수는 뉴질랜드 1.5세대 Young KOWIN 회원들에게 "글로벌 시대 여성 리더가 갖춰야 할 바른 정체성, 가치관, 세계관"에 대한 강연을 하였다.
이 교수는 “자신이 잘 할 수 있는일을 선택하여 꾸준한 목표로 최선을 다하며 세계를 대상으로 목표를 세워라. 앞에 있는 작은 목표가 아닌 세게 최고가 되기 위한 꿈을 가지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현재의 위치와
문제점을 점검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 늘 깨어있는 자세로 좋은 인간관계를 형성하라.”라는 연설과 함께 자신에 대해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는 자세가 성공을 향한 모티브가 된다는 격려의 말을 덧붙였다.

2부 행사에서는 차세대 여성들의 사회적 성공과 세계화의 문화 컨텐츠에 앞장 설수 있도록 국제 감각이
있는 여성으로서의 발전을 위한 강연과 함께, 현지 연기 지도자 및 탈랜트들과 함께 하는 발표력 및 연기 워크샵이 차세대와 참석자들이 참여하여 재미있는 게임과 함께 진행되었다.

세계 한민족 여성 네트워크 뉴질랜드 지회는 세계 코윈 지회들과 함께 Global network 를 통한 회원간의
친목 교류를 함으로써, 여성들의 세계화 진출에 적극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이 게시물은 technical님에 의해 2013-06-21 17:39:41 뉴스(뉴질랜드News)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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