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국회의원 재외선거투표 마쳐.. 유권자의 소중한 한 표가나라의 미래를 바꾼다

교민뉴스


 

제22대 국회의원 재외선거투표 마쳐.. 유권자의 소중한 한 표가나라의 미래를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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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권자의 소중한 한 표가 나라의 미래를 바꾼다​ 


뉴질랜드 주 오클랜드 분관(김태찬 영사)은 제22대 국회의원 재외 선거가 있는 3월27일(수)부터 4월1일(월)기간에 뉴질랜드에 살고 있는 대한민국 국민 유권자들을 위한 재외국민 투표를 실시했다. 


오클랜드 분관(Level12, Tower1/205 Queen Street, Auckland CBD, NZ)대회의실에 투표소를 설치하고 영사관의 담당자 들은 아침 일찍부터 유권자들의 한 표를 기다렸다. 


이번 선거는 신고 신청을 한 유권자면 누구나 오세아니아 재외투표소인 주 오클랜드 분관, 주 뉴질랜드 대사관, 주 호주 대사관(캔버라), 주 시드니 총영사관, 주 멜버른 분관, 주 브리즈번출장소등 어느 곳이든 투표가 가능했다. 


선거관리위원장 변방우, 선거관리부위원장 안준우, 국민의힘 추천자 박기태 위원, 더불어민주당 추천 김공래 위원, 김태찬 간사(분관영사), 권경찬 서기(분관 책임실무관)등이 오클랜드 분관 재외 선관위로 참관했다.


올해는 재외국민들의 참여율이높았다고한다. 투표 참관인은 더불어민주당측에서 황선용씨가 참석 했으며, 국민의힘측에서는 임미, 한임정, 윤근채씨 등이 참관했다. 

 

투표는 첫째날 150명, 둘째날 190명, 셋째날 130명, 넷째날 134명, 다섯째날 102명, 마지막날 110명이 투표해서 총 816명이 투표를 마쳤다. 투표등록인원은 1,341명중약 61%인 816명이 투표를 했다. 


이번 유권자선거에 가장 먼저 투표에 참여한 교민 송영이(우리김치대표)씨는 “이번 선거에 가장 먼저 투표를 했는데 특별한 이유라도 있었는지? “ 에대한 기자의 질문에 “2년전에 정권이 바뀌고 난후부터 현재 우리나라의 경제상황이 너무 안좋다는것을 가족들을 통해 수시로 듣고 있었고, 지인들로 부터 정말 살기 힘들어 이민이라도갈 수 있으면 가고 싶다는 말을 자주 듣다 보니 화도 많이 났고, 본인도 실제로 한국방문을 통해 그 말이 무슨 의미인지를 피부로 느끼고 왔다며, 이번에야말로 투표로 잘선택해서 국외의원이라도 제대로 뽑아 우리나라가 힘들지 않고 잘살수있는 나라로바뀌기를 기대해 보며 투표에 참여” 했다고 말했다. 


그리고 “내가 먼저 솔선수범해서 투표를 먼저 해야 다른 사람들에게 투표하라고 권유할 수 있지 않겠느냐, 이번 투표야말로 한표가 매우 소중한때 라고 생각해서 아침일찍(7시40분) 도착해서 첫번째로 투표를 하게 되었다.”고말했다. 

유권자의 한표는 분명 나라의 미래와도 상관이 있다고 믿기 때문일것이다. 


차정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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