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한민족 한글학교 동화구연대회 및 6.25 전쟁 글짓기대회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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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한민족 한글학교 동화구연대회 및 6.25 전쟁 글짓기대회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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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한민족 한글학교 (교장 김현정)는 6월15일 토요일 12시부터 오후2시까지 한민족 한글학교(40SartorsAvenue, browns Bay.‘Sherwood School’ 강당)에서 동화 구연대회 및 6.25 전쟁 글짓기 대회시상식을 개최했다. 대회를 진행했던 강당에는 초등학교 1,2,3학년들 모두(117명)가 참석하여 경청하였으며, 학부모들도 함께 자리를 빛냈다.


재향군인회 뉴질랜드지부(회장 우준기)가 주관하고, 뉴질랜드 한민족 한글학교와 오클랜드 한국학교에서 주최해 올해 처음으로 6.25 전쟁 글짓기 대회를 실시했는데, 각 학교에서 자체적으로 준비하여 수상자를 선정, 원고를 제출하면, 재향군인회에서 상장과 상금을 준비해 시상하기로 되어 있어서 미리 선정된 금상, 은상, 동상 학생에게는이날 상장과 상금이 주어졌다. 글짓기 대회 금상은초등6학년 이노아(시: 제목: 6.25를 기리며), 은상 중등2학년 예재민 (에세이. 제목: 6.25 전쟁의 기억, 희생과 평화의 의미), 동상 초등4학년 박준서 (편지. 제목: 6.25 전쟁 참전 용사님들께 드리는 추모 편지)등이 선정되어 우준기 회장이 선정된 학생들에게 각각 상장과 상금을 전달했다.재향군인회 뉴질랜드 지회에서는 우준기(회장), 양희중(수석부회장), 김경남 사무총장 등이참석했으며, 참가자는 초등1학년부터 3학년(학급대표)학생들이 참가했고, 심사위원으로 김정근(BOT의장), 우준기(재향군인회뉴질랜드지회장), 김현정(한글학교 교장), 정창민(BOT 이사), 노재회(학부모회장)등이 심사를 통해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등이 결정되었으며, 재향군인회에서 주관한 6.25 글짓기 대회 수상자에게는금상($300), 은상($200), 동상($100)등 3명의 어린이를 선발하여 상장과 함께 상금을 전달했다. 

 김현정 학교장은 준비과정을 소개하며,한민족 한글학교 유치부와 초등 저학년에서는 수업시간 중 시간을 배정하여 담임 선생님과 함께 다양한 동화책을 읽고, 또한 가정에서도 부모님과 함께 동화책을 읽으며 아이들의 한국어 실력 향상 및 정서 발달을 위한 책 읽기 활동을 권장하고 있다고 한다. 특히 동화구연대회 해당 학년 아이들은 텀1부터 더 적극적으로 동화책 읽기 활동을 하며, 읽었던 책 중에서 발표하고 싶은 동화책을 아이들이 스스로 선정하고 준비하도록 지도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텀2 초에 각 학급별 발표 시간을 통해 담임선생이 각 반에서 3 명씩 대표를 뽑고, 이렇게 뽑힌 각 학급 대표들이 강당에서 구연을 하고, 학년별로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을 수상한다고 한다. 


한글 공부뿐만 아니라 이번 대회를 열게 된 계기에 대해서는“동화책은 아이들에게 새로운 어휘와 문장 표현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무엇보다도 읽는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다양한 이야기와 매력적인 그림을 통해 아이들은 읽기에 대한 긍정적인 경험을 쌓을 수 있으며, 재미있는 캐릭터들을 통해 상상력을 자극 받고 새로운 세계를 탐험하며 창의적인 생각을 키울 수 있습니다. 또한, 동화책 속 다양한 감정과 상황을 접하면서 아이들은 공감 능력과 감정 조절 능력을 키우고, 도덕적 교훈도 배울 수 있습니다. 특히 뉴질랜드에 살고 있는 교민 아이들에게는 한국 전래동화를 통해 한국 문화와 관습을 이해하고 한국인의 정서를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므로, 한글학교 아이들에게는 동화책 읽기가 더욱 중요합니다.”라고 말했으며 뿐만 아니라, “뉴질랜드 한민족 한글학교는 동화구연대회를 통해 아이들이 동화책을 자연스럽게 접하고, 대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부모와의 특별한 시간을 보내며 안정감과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하고자 합니다. 또한, 소리 내어 연습하는 과정에서 발음, 억양, 표현력을 향상시킬 수 있으며, 많은 사람들 앞에서 구연하는 경험은 자신감을 높이고 발표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이러한 경험은 고학년이 되어 매년 열리는 우리말 말하기 대회에도 큰 자산이 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뉴질랜드 한민족 한글학교는 매년 동화구연대회를 통해 초등 1 학년부터 3학년까지의 어린이들의 전반적인 성장과 발전에 큰 도움을 주고자 대회의 기회를 이어가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곧 다가올 6.25 전쟁74주년을 맞아재향군인회 뉴질랜드 지회(우준기 회장)는 상장 및 상금을 지원하며,글짓기 대회를 열게 된 동기에 대해서 “뉴질랜드에 살고 있는 한국 어린이들에게 대한민국이 겪었던 전쟁에 대한 아픈 교훈과 앞으로의 다짐에 대한 교육 차원에서 각 한글학교에서 실시한 글짓기 대회를 실시했다.”고 한다. 


이번 동화구연 대회에서 1학년 수상자는 최우수상 강파티 (금도끼은도끼), 우수상 문해준 (아기 돼지 삼형제), 2학년 수상자는 최우수상 홍주아 (암탉과 밀알), 우수상박지호 (동글동글 동글이), 우수상 김준수 (꼬순이가 알을 낳았어요), 장려상정소유 (이빨이 아픈 얀다얀다), 장려상 신서안(해와 달이 된 오누이), 3학년 수상자는 최우수상 임상언 (일곱마리 눈먼생쥐), 우수상 김기현 (요술 맷돌), 우수상 정지우 (바람과 해님), 장려상 심규호 (달팽이가 된 욕심쟁이 토끼)장려상 최나경 (팥죽 할멈과 호랑이) 등이 수상하여 상장을 받았다. 


차정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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