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전통 민속 스포츠인 씨름이 세계로 한걸음씩 나아가고 있다.

대한씨름협회에서는 씨름의 세계화를 위해 2013년 11월11일부터 17일까지 충남 서산시에서 2013 천하장사 씨름대축제(Korea Open Ssireum Festival)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씨름의 세계화가 목적이며 이에 걸맞게 세계 각국의 씨름 선수들을 초청하여 경기를 진행시킬 예정이고, 뉴질랜드 선수단 또한 본 경기에 초청되었다.

재뉴씨름협회는 2012년 한국에서 열린 세계씨름대회에 참가하여 우승과 3등을 기록한 자랑스러운 경력이 있으며 이번 대회는선수 3명과 감독 1명, 단장 1명, 총 5명이 참가하여 좋은 성적을 기대하고 있다.

재뉴씨름협회 조요섭 회장은 선수들을 상대로 매일 강도 높은 훈련을 실시하고 있고 선수들 또한 의지와 열정이 그 어느 때보다 강하다. 스포츠는 흘린 땀과 결과가 비례하다는 것을 알기에 그들은 오늘도 훈련에 매진한다.

마스터자동차관리와 FM7썬팅의 후원에 힘입어 보다 좋은 환경속에서 대회를 준비하고 있으며 선수단은 오는 11월 9일에 출국예정이다.

뉴질랜드 선수단의 좋은 활약을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