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국시 식품류 각별히 주의~

교민뉴스


 

입국시 식품류 각별히 주의~

일요시사 0 760 0 0


최근 오클랜드 공항을 통해 입국하던 교민이 기내에서 먹으려고  남겨 두었던 사과를 모르고 가방에 넣어서 입
국장을 통과하려다 입국장에서 벌금 $400을 지불한 경우가 발생하였다.

입국 심사서의 식품류(Any Food)에는 예(Yes)란에 표기를 하였지만, 식물 또는 식물성 제품(Plants or Plant
products)에는 표기를 하지 않아서  즉각 벌금이 부과되었다.

분관에서는 교민 여러분들께서 입국 시 입국 심사서를 꼼꼼히 확인하여 작성하시고, 입국 시 문제가 될 수 있는 음식 및 물건 등을 휴대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 드린다고 전해왔다.


*참고
식품류: 조리 또는 조리되지 않은 음식, 날음식, 또는 저장 건조된 식품
동식물 또는 육류 제품: 육류, 유제품, 생선, 꿀, 벌 관련 제품, 달걀. 깃털, 조개류, 양털, 가죽, 뼈, 곤충류
식물 또는 식물성 제품: 과일, 채소, 견과류, 곰팡이류, 목재, 짚, 대나무, 등나무 같은 줄기가 있는 식물, 꽃, 씨앗,
알뿌리 식물의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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