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한국 카라반 영화제 현지인들에게도 뜨거운 호응~

교민뉴스


 

2013년 한국 카라반 영화제 현지인들에게도 뜨거운 호응~

일요시사 0 925 0 0

2013년 한국 카라반 영화제가 팔머스톤노스(11.8)에 이어 해밀턴(11.27) 및 웰링턴(12.6~7)에서 열렸다. 이번 영화제에서 상영된 ‘최종병기 활’ 및 ‘도둑들’은 국내에서도 높은 흥행 성적을 기록한 만큼 뉴질랜드 현지인들로부터도 커다란 호응을 얻었다.

먼저 ‘최종병기 활’을 보고 나서 연이어 상영된 ‘도둑들’을 보기 위해 기다리거나 지인들에게 추천하는 사람들이 상당수 생길 정도로 이번 영화제는 한국영화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웰링턴에서는 Eduardo Gradilone 브라질 대사 내외 등 외교단과 한국영화제 조직위원회의 Michael Stephens 이사, Michael Bennett 감독 등 뉴 영화계 인사들이 다수 참석하여 한-뉴 영화협력 증진방안도 협의하였다.

마지막으로  Korean Caravan Film Festival 2013 이 넬슨 Suter Art Gallery에서 12.13(금) 오후 5:45부터 열릴 예정이며남아있는 영화표는 상영 30분 전 영화관 앞에서 배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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