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일 타카푸나 브루스 메이슨 센터에서 아름다운 동행 콘서트가 열렸다.

남십자성예술단의 16회, 무지개시니어중창단의 4회 정기공연인 이 날 공연은 김은주 지휘자의 지휘에 맞춰 세대를 아우르는 성공적인 공연을 펼쳤다.






천 여명의 관객들은 합창, 뮤지컬, 바이올린 연주, 사물놀이, 립번 햇 댄스, 왈츠댄스, 오보에 째즈 피아노 연주 등 다양한 공연을 감상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 관객은 "이런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할 수 있는 공연을 접하게 되어 기쁘고 감동적이었다."며 너무 멋진 공연이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