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지노는 나쁘다?

손바닥소설


 

카지노는 나쁘다?

카지노나그네 0 1745
카지노는 나쁘다?

모든 사람들이 알고 있는 사실이다.
그러나 이미 존재하고 있는 카지노를 없앨 수는 없다.
누가 나설 것인가? 나설 위인도 없을 뿐더러, 설령, 위인이 있어 없애려 한다 해도 그냥 없애도록 당하고 있을 카지노 측은 더군다나 아니다.
 가령 경영란에 허덕이며 적자를 매년 연속해서 기록한다던가…아님, 사회의 정의구현 실현단체라도 생겨나와서 ‘카지노를 없애자!’라고 구호를 외치며 장사(?)를 방해한다해도, 이미 돈 맛을 알았고 돈이 들어오는 즉, 황금알을 낳는 거위산업이라는 사실을 알았기 때문에 이미 ‘카지노박멸’ 이라는 과제는 ‘불가능’인 것이다.
안되는걸 붙들고 죽은 자식 뭐 만져 봐야 헛수고가 아닌가?
그렇다면 긍정적인 방향으로 카지노를 바라보자는 것이다. 우리는 예로 부터 ‘계’라는 좋은 전통을 가지고 있었다.
요근래에 가끔 불발탄으로 끝나는 경우가 있었기에 좋은 인상을 심어 주지는 못였을 뿐 미풍양속이었음에는 틀림이 없다.
자아 카지노를 ‘계’라고 보자. 카지노에 가고 싶은 모든 사람들만의 계인 것이다. 카지노계라고 해두자. 카지노는 설계상 확률적으로 카지노측이 딸 수 밖에 없이 만들어 졌다. 이 사실을 뒤집을 수는 없다.
그 누구도….만일 김정일이라면 몰라도. 자아, 카지노를 총괄하는 정부의 부서가 있을것이다. 이를 테면 문화 관광부라던가, 내무부라던가…공권력으로 이 카지노의 이익금의 상당 부분을 사회환원하는 것이다.
 아마 이미 실행 중일 것이다. 더욱 많은 액수를 사회 환원해야할 것이다. 국회가 도와야 할 것이다. 세수가 모자라 충당이 않되는 예산의 일부분을 충당 할 수 있는 좋은 재원인 것이다.
어차피 오락으로 날려보낼 돈인데 허락해준 정부와 카지노 측의 좋은 방향의 협의를 함으로서 우리사회를 위해서 좋은 방향으로 공헌을 할 기회를 ‘애물단지 카지노’에게 주는 것이다.
필요악을 또 다른 세수입의 원천으로 돌려 버릴수 있는 것이다. 어차피 카지노에서 잃을 수 있는 돈은 그다지 급히 필요한 돈이 아니고 대개는 큰 노력없이 일확천금으로 굴러들어 왔거나 부정한 방법으로 생긴 공돈이라는 것은 누구나 다아 짐작으로 아는 사실이다.
그 돈을 카지노라는 구실을 통하여 사회로 환원시키는 것이다. 카지노가 칭송을 받을 유일한 길인 것이다. 그리고 카지노의 긍정성을 판단하기로는 어느나라나 마찬가지인데,
누가 어떤 마음을 가지고 카지노를 건설하고, 허가해 주었느냐? 가 더욱 중요한 것이다. 또 한가지 카지노에서의 도박을 영화구경이라고 여기면 건전해진다.
내가 잃어도 좋을만큼의 돈만을 손에 쥐고 들어가서 그돈 전부를 카지노의 각종 위락시설과 게임들을 즐기는데 써버렸다고 치자.
 손님마다 자기의 경제적 여건에 따라서 정한 오늘의 한도 액이기 때문에 누구도 나무랄 수는 없다. 더욱이 출입하는 모두는 성인이 아니던가?
영화구경하고 나와서 재미 없다고 티켓 샀던 돈을 물려 달라고 할 수 없듯이 카지노에서 돈을 잃었다고 해서 누구에게 하소연 할 수 없다.
 왜냐? 그건 한편의 영화였고 그대들이 주인공으로 출연을 했기 때문이다. 카지노의 부정적인 측면이 없어지는 순간이다.
 의지는 출입하는 자의 자유요 카지노에 왼발 한발자국도 한번 들여 놓지 않는 분들에게 카지노가 나쁘다, 좋다.를 논하는 것이 아니다.
평양감사도 저 싫으면 못하는 것이다. 카지노에 어쩔수 없이 가야만 하는 분들을 위한 충고요, 그것이 사회의 공인된 통념을 깰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일 뿐이고 슬기로운 배달의 민족은 그 카지노를 그대로 유용하게 사용할 줄 알것으로 믿습니다!
 
작성자 카지노나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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