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고향 사진 작품 기증식> 개최 소식

재뉴호남향우회, 찰리양 작가 작품 기증식 열어... 향우들의 고향 사랑 되새겨

재뉴호남향우회(회장 이관옥)는 고향에 대한 그리움과 사랑을 담은 뜻깊은 행사를 개최합니다. 그동안 준비해 온 '내고향 사진전'을 대신하여, 찰리양 작가 내외분을 초청해 사진 작품 기증식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행사 개요

• 일시: 12월 2일, 화요일, 오후 4시

• 장소: 오클랜드 한인회관

이번 기증식은 찰리양 작가가 고향에서 직접 촬영한 소중한 작품들을 호남 향우회 이름으로 기증하는 귀한 자리입니다. 향우회의 고향 사랑을 되새기고, 작품을 통해 뉴질랜드에 거주하는 호남 향우들에게 잠시나마 고향의 정취를 전하는 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관옥 재뉴호남향우회 회장은 "오랜 시간 고향을 그리워하는 향우 여러분께 찰리양 작가님의 작품을 통해 작은 위안과 기쁨을 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많은 분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 참석 안내

기증식 후에는 참석자들을 위한 간단한 다과가 준비될 예정입니다.

• 참가 희망자는 원활한 준비를 위해 사전에 단체 카카오톡방이나 총무를 통해 참석 의사를 알려주시면 큰 도움이 됩니다.

재뉴호남향우회 회장 이 관 옥 드림